아내, 딸, 여동생을 죽인 캐나다인
지난 2015년 5월 8일. 페이스북을 하던 사람들은 한 게시글을 보고 두 눈을 의심했는데요. 이들은 즉각 경찰에 신고를 했고 곧바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어떤 내용의 글이었길래 경찰이 출동했을까요?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었을까요?
글을 게시한 사람은 캐나다에 사는 남성 랜디 잰슨(Randy Janzen)이었는데요.

그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은 바로 자신의 아내와 딸, 여동생 세 명을 살해했다는 고백.




그가 밝힌 내용은 이랬습니다. 그의 19살 딸 에밀리는 어렸을 때부터 심각한 만성 두통을 앓았고 때문에 우울증도 심했다는데요. 캐나다 명문대에 진학했지만 두통 때문에 학업까지 포기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에 아빠 랜디는 자신의 딸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고통을 멈춰주기 위해 총으로 딸을 살해한 것.
그리고 또 다른 가족들은 왜 죽인 걸까요? 그는 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아내가 절대 알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아내를 살해했고 이어 자신의 여동생이 이런 부끄러운 사실을 안 채로 살기를 원하지 않아 여동생까지 살해했다고 적었습니다.
페이스북의 내용을 확인한 경찰은 랜디의 집을 급습, 그를 체포하려 했는데요. 1시간의 대치 끝에 갑자기 그의 집에서 폭발과 총격 소리가 났고 결국 랜디는 자살한 채 발견되었고 가족들의 시신 역시 집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한 살인범
2014년 터키의 한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성 세퍼 칼리낙. 그런데 방송에 출연해 상대 여성에게 구애의 멘트를 날리며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는데요. 아래가 그 동영상https://youtu.be/6MvjGNfgNWw
그의 첫 부인은 파디메라는 그의 사촌이었는데요. 17살이었던 파디메가 강제로 중매결혼을 할 위기에 처하자 이를 피하기 위해 동갑이었던 세퍼는 그녀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생활을 한 지 6개월쯤 됐을 무렵 파디메가 다른 남성과 바람이 났고 이를 질투해 그녀를 살해했다고 밝혔는데요. 결국 그는 살인죄로 13년 9개월을 선고받아 감옥생활을 하다 4년 만에 출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어진 추가 폭탄 발언. 살인이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 다른 여자랑 만나 재혼했는데 자신에게 돈만 벌어오라고 했다며 당황한 상대 여성에게 그는 세 번째 아내는 죽이지 않을 거라며 자신은 새 아내를 찾고 있는 정직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는데요. 그의 폭탄 발언 직후 당황한 프로그램 진행자는 곧바로 그를 퇴장시켰습니다.
친딸을 성폭행한 터키 미디어 재벌
2018년 7월 21일 터키 미디어 업계의 거물 파티흐 오플라즈(Fatih Oflaz)가 징역 18년 9개월을 선고받아 충격을 줬는데요. 터키의 대형 미디어 그룹의 소유주였던 그가 이런 중형을 선고받은 사실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아래는 해당 사건의 뉴스 보도 장면.


오플라즈의 죄는 딸의 고백으로부터 시작됐는데요. 바로 친아버지인 그가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사실. 오플라즈의 끔찍한 범행은 딸이 7살 때 처음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내와 별거 중이던 오플라즈는 딸이 자신의 집을 찾을 때마다 반복적으로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현재 20대가 된 그녀는 아버지의 성적 학대가 7살 때부터 13살이 될 때까지 무려 7년간이나 계속됐었다고 밝혔는데요. 아버지뿐만 아니라 자신을 아버지에게 보낸 어머니, 아버지를 내버려둔 오빠, 그리고 저항하지 못한 자기 자신까지 모두를 증오한다고 덧붙였죠.
오플라즈의 딸은 과거 아빠에게 겪은 학대로 세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으며 2013년부터는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혼자만 알던 과거 이야기를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알렸고 친부인 오플라즈를 정식으로 고소했는데요. 처음 오플라즈는 전처와 딸이 자신을 비방해 재산을 노리고 있는 것이라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는 이 사건에 대한 터키 언론 기사 https://t24.com.tr/haber/medya-patronuna-oz-kizina-cinsel-istismardan-18-yil-9-ay-hapis,671125
Medya patronuna öz kızına cinsel istismardan 18 yıl 9 ay hapis
"7,5 yaşımdan 15 yaşıma kadar sürekli istismara uğradım"
t24.com.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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