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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패치를 장시간 붙이면 오히려 안좋은 이유

ˍ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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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특히 중요한 피부건강 관리

더운 날씨에 강한 햇빛까지. 피부 건강, 괜찮으신가요? 여름이면 전에 없던 잡티도 보이고 피부도 왠지 칙칙한 것 같고. 이럴 때는 마스크팩만 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스크팩이 아닌 에셋스패치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 고민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 준다는 에센스패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진정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는 게 사실일까요?

 

특히 이맘때 피부 관리가 중요한 이유. 여름철에는 자외선이 강해집니다. 피부 자극, 노화 같은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주의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온도가 올라가니까 열감 같은 영향이 굉장히 크고 습도의 변화가 생기게 되면서 피지 분비가 많아집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땀과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면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피부에 항상 존재하고 있는 상재균이 일정 비율 이상 늘게 돼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는 겁니다. 색소성 질환 같은 것들이 많이 생기고 일광 화상에 의해서 피부가 손상되기 때문에 기미 같은 색소 질환들을 악화시킬 수가 있고 모낭염, 뾰루지, 여드름 같은 것들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마스크팩보다 작은 에센스패치

피부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전에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같은데요. 그래서 기능별로 한 장씩 쟁여두는 마스크팩. 하지만 종종 이러한 아쉬움이 있죠.  얼굴 전체가 아닌 필요한 부위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는 없을까?

 

이러한 요구로 인해서 크기가 작아 밀착시키는 데에도 그만이라는 에센스패치, 앰플패드 등이 나왔습니다. 에센스를 흠뻑 머금고 있는 만큼 피부도 촉촉하게 가꿔줄지 그 효과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자는동안 오래 올려두면 위험

피부에 좋은 성분이 고농축된 에센스는 기능성 제품이 대부분인데요. 수분 공급, 피지 정상화, 피부 진정 등 효과도 다양하죠. 그래서 이런 소문도 들리나 봅니다. 자는 동안 얼굴에 올려두기만 하면 꿀을 바른 듯이 윤기 흐르는 피부로 싹 바뀐다는데요. 

 

하지만 의사들은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길 수가 있고 각질층이라는 피부 장벽의 손상 가능성 증가, 피부가 자극되어 피부가 더 나빠질 수 있고, 붙이고 자게 되면 패치가 말라서 그 과정에서 피부에 있던 수분까지 뺏기니까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백 성분 같은 것들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C라든지 알부틴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접촉 시간을 짧게 한다고 생각하고 개발해 놓은 것들인데 그런 것들은 오래 바르고 붙이고 오래 흡수를 시키면 자극이 더 증가가 되면서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패치를 붙였을때 얼굴 피부 수분양의 변화를 실험을 통해 살펴보면 10분후에는 22라는 수분량이었는데 20분이 경과하면 오히려 12라는 수치로 수분량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피부에는 각질이라는 장벽이 있기 때문에 안쪽으로 흡수가 잘 안 돼요. 그리고 원래 피부에는 상재균이 있는데 오히려 그런 균들에게 이런 고농축의 영양분을 주게 되면 이런 균들이 그걸 먹게 되면 균들에게만 좋은거죠. 상재균의 먹잇감이 너무 많다면 피부에 좋을 리 없겠죠. 권장하는 사용 시간을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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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분이면 패치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모두 완료됩니다. 적정 시간이 지난 뒤에는 패치를 제거 후 크림 같은 것으로 막을 씌워 흡수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더 오래 붙이고 있으면 포화 상태인 피부에 더 이상 영양 공급은 되지 않고 젖은 상태로 지속되어 피부 장벽이 약해지는 문제 발생합니다. 

 

생리식염수 드레싱을 추천

실제 피부과에서 피부 진정용으로 환자들에게 치료 목적으로 시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리식염수 드레싱이라는 것인데요. 생리식염수 드레싱이란 깨끗한 거즈에 생리식염수를 촉촉이 적셔서 문제가 발생한 부위에 올려두는 건데요.

생리식염수 드레싱 시간은 10분 정도만 올려놓으면 자극받은 피부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발각질 제거용 패드도 주의해서 사용해야

수면양말처럼 자는 동안 신고만 있으면 발의 각질을 없애 아기발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는 발패치라는 것도 있다는데요. 각질이 저절로 사라진다는데요. 이른바 아기 발을 만드는 데에는 대개 두 가지 성분이 사용된다는데요. 

 

AHA나 BHA라는 산성 성분들로 각질 제거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잘 때처럼 너무 오랫동안 바르거나 팩으로 붙이고 있으면 각질층은 결국 피부의 보호막인데 너무 과도하게 각질이 제거가 되면 외부에서 균 같은 것도 들어가서 2차 감염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실제 각질 제거 후 피부가 벗겨지거나 화상을 입은 듯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부작용 사례도 적지 않다는데요. 그래서 한국소비자원에서는 2020년 6월 25일에 각질제거제의 사용법및 주의사항을 담은 보도문을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굳은살을 깎아내면 깎아낼수록 굳은살이 더 생기거나 각질을 벗겨내면 벗겨낼수록 더 많은 굳은살이 생겨서더 두꺼워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조건 벗겨내지 말고 꾸준히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아기 발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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