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송중기의 새여친은 영국 출신의 배우 1984년생 케이티 손더스

ˍ 2022. 12. 30.
반응형

송중기보다 한살 연상의 외국인

송중기 씨의 열애 소식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까지 정말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스포츠조선은 송중기 씨가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영국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발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공식 입장을 통해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송혜교씨와 이혼을 한 아픔을 경험한 바 있는 송중기 씨가 새로운 사랑으로 다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지인이나 절친들에게도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두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송중기 씨가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공개해 왔다는 것은 사실이이것던 사실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2월 9일 싱가포르에서 드라마 관련 행사를 마치고 입국할 당시 외국인 여성과 동행했던 장면이 포착된 바 있는데요.

이 여성이 바로 송중기 씨의 연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겁니다. 우리나라 팬들은 저 여성이 스태프인줄로 알았다고 하는데, 해외에서는 연인이라는 확신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해외에서 두사람이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해외 팬들이 올린 영상들을 보면 싱가포르 공식 일정 이전에도 발리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연달아 목격됐습니다.

해외팬들은 이미 2주 전부터 함께 목격된 여성이 바로 송중기 씨의 여자친구다, 송중기 씨의 외국어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등 이들의 열애 사실을 눈치챈 듯한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송중기 씨의 여자친구가 영국에서 배우 활동을 했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손더스) Katy Louise Saunders 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9월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에서 송중기 씨의 수상소감 때문이었는데요. 아래 동영상이 송중기 씨의 팬이 그 방송을 편집해서 올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8분20초 부분부터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뭐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해준 우리 친구들까지..."

 

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는데요. 

위 영상에서 송중기 씨가 말한 사랑하는 케이티는 여자친구이며, 뒤이어 나온 이름들은 두 사람의 반려견들 이름이라는 주장인데요. 송중기씨의 반려견은 송중기 씨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에서 운영중인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는데 아래 사진의 강아지이며 이름이 실제로 '날라'라고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aoQcisFPPv/?utm_source=ig_web_copy_link

 

Instagram의 송중기 songjoongki official님

송중기 songjoongki official님이 Instagram에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송중기 songjoongki official님의 계정을 팔로우하여 게시물 66개를 확인해보세요.

www.instagram.com

그리고 실제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공식 오피셜 페이스북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는데, 안테스 antes, 마야 maya라고 표기해둔 것을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https://www.facebook.com/katylouisesaundersofficial/)

 

하지만 해당 추측과 관련해 송중기 씨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 외에는 확인하기가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한류스타인 만큼 해외 매체들 역시 송중기 씨의 열애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데요. 소속사 측의 함구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과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티의 나이, 학력, 출연 작품

케이티는 1984년생이고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는데, 어릴 때 이탈리아로 이주했습니다. 이탈리아에 있는 영어학교에 다녔으며 밀라노에 있는 보코니 대학교에 진학해 경영학을 전공했는데 보코니 대학교는 세계적인 사립 명문 대학교라고 합니다.

 

2002년에는 영화에 첫 출연하게 됩니다. 제목은 <Un viaggio chiamato amore> 이며 우리말로 '사랑이라는 이름의 여행'이라고 번역되는 영화입니다. 이탈리아의 페미니스트 여류작가인 시빌라 알레라모라는 여성과 남성 시인인 디노 캄파나의 비통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이 영화에서 케이티는 여자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습니다. 

 

2006년 영화인  <Los Borgia>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가문인 보르지아 가문을 다룬 영화인데, 여기에서 줄리아 파르네세 역을 맡았습니다. 이 연기로 2007년 프랑스에서 열린 툴루즈 씨네스파냐라는 영화제에서 학생심사위원 특별상 부문 베스트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래는 이 영화에서의 케이티의 한장면입니다.

2011년에는 이탈리아의 지상파 방송국인 Canale 5에서 방영한 댄서들이 등장하는 드라마 <Non smettere di sognare>, 우리말로 번역하면 '꿈을 멈추지 마세요'라는 뜻인데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조지아를 맡아 연기했습니다. 방영 당시 시청률이 17%까지 기록했던 인기드라마라고 하네요. 아래 캡쳐가 그 드라마에서 케이티의 한장면입니다.

그밖에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가장 최근 영화로는 2018년 영화 월컴홈 Welcome Home (2018), 스콜피온킹 북오브 소울 The Scorpion King: Book of Souls (2018)이 있습니다. 

아이가 있다는 소문

현재 인터넷 상에서는 케이티의 과거 사진이라며 임신하여 배가 나왔던 사진, 케이티가 예쁜 여자아이와 손을 잡고 영화 시사회 행사에서 찍힌 사진 등 친딸이라고 추측되는 아이와 함께 있는 사진 여러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친딸인지 여부는 송중기 씨 측이나 케이티 측에서도 아직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