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4, 1회 리뷰, 대박나겠는걸. 출연자들이 너무 매력적이야

2023년 5월 17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트시그널4가 방송 시작되었다. 등장한 남녀 6명 모두 각자의 매력이 넘쳐서, 캐스팅을 정말 잘했구나 감탄이 나온다. 1회에 등장한 인물은 6명이지만, 초반에 맛보기 처럼 짧게 보여주는 티저 장면에서 앞으로 몇회 뒤에 나올 남자 출연자(메기)가 잠깐 등장한 듯 하다. 아래 캡쳐.

위 캡쳐에서 왼쪽 여성 출연자의 이름은 김지영인데, 핱시4에서 가장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티저 장면에서 남자 메기 뿐만 아니라 강동원 닮은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민규와의 다정한 장면도(아래 캡쳐) 잠깐 나와서 남자들 사이에서 김지영을 두고 상당한 경쟁이 벌어지지 않을까 예상된다.

김지영은 웃을 때 상당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이고 인형같이 이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하트시그널4에 여성 출연자 중에 '이주미'는 2019년에 방송된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라는, 로스쿨 재학생들이 출연하는 법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을 출연자이다.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의 제작진이 하트시그널 제작진으로 알고있다.

초반에 출연자들이 한명 한명 도착해서 쇼파에 앉아있을 때, 이주미가 사람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는데, 신민규가 사탕을 받고나서 냄새를 맡는다. 호감이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실제로 신민규는 첫인상 선택에서 이주미를 선택했다. 아래 캡쳐가 신민규.

신민규가 배우 강동원을 닮았다면, 가수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을 닮은 남자 출연자도 등장했는데, 바로 아래의 유지원. 

아래는 신문이 자꾸 생각나게 하는 이름을 가진 '한겨레'

김지영이 첫등장 할 때, 남자들이 활짝 웃으면서 상당히들 좋아한다. 김지영이 머리를 귀 뒤로 쓸어넘기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김지영이 등장할 때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데(예고편에도 나온 곡), 검색해보니 Kygo 의 Freeze 라는 곡이다. 아래가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그곡의 뮤직비디오.https://youtu.be/H0NFTIhxOpc

김지영은 눈이 동글동글 땡글땡글 하면서 미소가 예뻐서 예쁜 장면이 되게 많았다. 

아래 장면은 보리차를 마시는 장면인데 CF로 써도 손색이 없는 장면 아닐까 싶다. 보리차 이름이 모자이크 처리되지 않고 '더하다 보리차'라고 나오는 것을 보면 PPL광고 협찬을 받은 것 같다. 이 장면으로 인해서 롯데는 매출이 급상승하는 광고 효과를 많이 볼 것 같다.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와서 숨이 차서 그런지 보리차를 마시고 나서 두손을 모아서 가슴 위에 손을 가지런히 얹는 아래 장면이 나왔는데 상당히 소녀소녀하고 예쁜 장면 아닌가?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클램프의 <쵸비츠>라는 미소녀 인간형 로봇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그 로봇의 실사판으로 매우 어울리는 인물이 김지영 아닐까 싶다. 

여자 출연자 중에 맨처음 등장한 사람은 이주미인데, 처음 이주미를 보고 와 너무 예뻐 이러다가 뒤에 김지영이 등장하니까 비교가 되어서 상대적으로 이주미가 약간 미모가 감소되어 보이는 현상이 생겼다. 

 

뇌정지가 왔다는 표현이 있다. 그게 사람의 뇌에서 생각을 담당하는 뇌는 이마쪽의 바깥(전두엽)에 있고, 감정이나 느낌을 담당하는 건 굉장히 깊숙히 안쪽(변연계)에 있는데, 안쪽에 있는 뇌가 확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바깥쪽으로는 혈류량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 외부환경을 통해서 시간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실제의 시간이랑 자기가 인지하는 시간 관계가 달라지게 되는데, 남자 출연자들은 아름다운 김지영을 보고 그렇게 '뇌정지'가 된 모습들을 보였다. 

 

다들 이쁘고 잘생긴 사람만 뽑은 하트시그널4 출연자들. 그들의 직업과 나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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