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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동물농장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마지막 방송임을 알리며 눈물을 흘렸네요. 동물농장이 막방인 것이 아니라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하게 되어서 동물농장 마지막 출연이라네요. 눈물을 흘려도 이쁜 장예원 아나운서 보실게요.
신동엽: 지금 TV 보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이 어? 장예원 아나운서 왜 갑자기, 어? 복실이가 행복하게 잘 살 텐데 왜 저렇게 울먹울먹거리지? 좀 깜짝 놀라셨을 텐데 사실 오늘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장예원 아나운서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됐거든요. 그래서 오늘 저희와 함께하는 동물농장 마지막 방송입니다.
장예원: 어제 잠이 안 오더라고요. 진짜 6년을 함께했는데 시청자분들이 동물농장을 보시면서 힐링하시는 것처럼 저도 늘 같은 마음이었는데요. 정말 행복했고 MC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그리고 시청자분들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감사하다는 말 진짜 전하고 싶었습니다.
신동엽: 자, 뭐 앞으로 또 다양한 방송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자주 보면 되죠. 우리 장예원 아나운서 정말 고생 많았고 새로운 도전 저희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어? 아니. 토니가 왜 울어. 토니가 울면... 토니 왜.
토니안: 아, 울다니요. 좀 섭섭한 마음이 크다 보니까.
장예원: 깜짝 놀랐네요.
신동엽: 토니가 저는 엉엉 우는 줄 알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동물농장 첫회 모습과 예전 출연 장면들을 보여줬네요. 첫출연은 2014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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