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힐링여행자 최원호의 미모의 아내와 훈남 아들

ˍ 2020. 10. 3.
반응형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 주식 투자로 평생의 꿈을 이뤘다는 주인공. 경제 유튜버 힐링여행자 최원호 씨는 유튜브 구독자 수 13만 명 이 넘는 잘 나가는 크리에이터입니다.

 

온라인 방송을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조언하고 있다는데요. 출근을 하는 건 아니지만 매일 새 벽 6시에 일어나 시장 경제를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최원호 씨.

 

혼돈의 시대.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주식시장에 뛰어든 동학개미들처럼 최원호 씨도 절박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이런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죠.

 

 

모처럼 집에 온 아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원주택에 사는 덕분에 누릴 수 있는 소박한 기쁨이죠. 아들은 아버지가 주식하는 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박사셨다고 말하네요. 아버지가 예전 택시운전을 하실때 김밥 먹는 시간 까지 아끼며 15, 16시간씩 일했다고 하네요.

 

 

최원호씨의 아내는 힘든 시절이 있었지만 그때는 서로 좋아했기 때문에 힘든걸 별로 못 느꼈다고 합니다. 외식할때도 비싼 고기 같은 것은 못먹은 기억이 있다고 하네요. 이말을 듣고 최원호씨는 집사람에게 맛있는 것을 못사줘서 미안했었다고 하네요. 

 

젊은 시절 최원호 씨의 삶은 고단하고 치열했습니다.

 

최원호: 서울 아현동에 이대 입구 건너편에 점 보는 집들이 많이 있었어요. 거기에 방 하나 얻어서 보증금 50만원에 6만원짜리 부터 월세 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50만원을 또 모아서 100만원에 6만원 짜리 단독주택에 반지하 월세방으로 갔는데 층고가 낮아서 장롱을 이렇게 열어야 하는데 높아서 못 들어가니까 눕혀서 이렇게 열면서 생활을 했었죠. 내집 마련의 꿈이 저는 정말 절실하고 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품을 집 한 채 를 장만하겠다고 하루 15시간씩 일해 번 돈을 차곡차곡 모아 주식을 샀습니다.

 

최원호: 저는 그때는 삼성전자에 투자를 시작했어요. 그때는 지금 가격으로 하면 주가가 한 2000원 정도 했을 때예요. 근데 지금 벌써 6만원 가까이 됐으니까 얼마나 올랐겠습니까.

 

Q. 그때 몇 주 정도 사셨어요?

 

최원호: 몇주를 산 게 아니라 돈이 되는 대로 계속 샀죠. 그래서 그게 100주 200주 계속 늘어난 거죠. 주식의 장점이 부동산은 처음부터 큰돈이 필요하지만 주식은 5만원, 10만원 부터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주식을 시작해서 저금통처럼 모아서 불어나면 그것을 또 부동산으로 옮겼죠. 그렇게 몇번 반복을 했습니다. 

 

반지하 사글세에 살며 투잡, 쓰리잡을 뛰던 평범한 서민에서 수십억 자산가가 된 최원호 씨. 그는 말합니다.

 

최원호: 돈은 한꺼번에 불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는 빨리 되는 방법이 없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근검절약해서 그것을 불려나가 오랫동안 가져가야지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도 똑같습니다. 

 

Q. 나에게 주식이란?

 

최원호: 주식은 희망이다. 나의 미래의 모든 희망이다. 나의 노후대책을 하기 위한 희망이다. 집 없는 사람도 집을 사기 위한 희망이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