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서는 작은 편인 175cm의 작은 키로 모델이 된 래퍼티(Rafferty Law or Raff Law).
16살 때 영국의 유명 잡지 화보를 찍으며 모델로 데뷔한 그는 19살에는 남성복 컬렉션 런웨이에 서기도 했는데요. 남성 잡지의 커버 모델까지 할 정도로 화려한 모델 커리어를 쌓아나갔지만 그에게 늘 따라다니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워킹에서 느껴지는 왠지 모를 어색함. 비율도 좀 작고. 모델이라고 하기에는 평범한. 껄렁껄렁한 워킹까지.
대체 부모님이 누굴까요? 그의 풀네임을 들으면 알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의 이름은 래퍼티 로. 바로 주드 로의 아들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불렸던 영국 배우 주드 로(Jude Law)와 배우 새디 프로스트(Sadie Frost) 사이에서 낳은 첫째아들인데요.
모델 데뷔 때부터 그를 따라다닌 금수저 논란. 특히 2017년 돌체앤가바나 남성복 쇼에서 더욱 불거졌습니다. 다른 모델들에 비해 비율이 좋지 못한 것은 물론 엉거주춤한 워킹까지.
여기에 논란의 불씨를 더 키운 건 마른 모델 특유의 홀쭉한 볼을 흉내 내기 위해 잔뜩 오므린 입모양을 취한 것.
래퍼티 로의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은 금수저가 아니었으면 무대에 서지도 못했을 것이라며 그를 비난했습니다. 모델로서는 비난을 받았지만 아빠 주드 로의 끼를 물려받은 래퍼티 로는 2021년 1월에는 올리버 트위스트 현대판 리메이크작에서 주연 올리버로 캐스팅 돼 배우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배우로서 경력이 많지 않음에도 주연까지 맡게 되자 결국 모델 때부터 이어진 금수저 논란이 계속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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