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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딸이 무려 샤넬 모델이네요

ˍ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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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페이스에 신들린 연기력을 자랑하는 반항아 이미지의 배우 조니 뎁(Johnny Depp).

이런 그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그의 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Lily-Rose Melody Depp).

조니 뎁의 딸사랑은 매우 유명한데요. 딸의 이름을 가슴에 타투로 생긴 것은 물론이고,

딸이 생일 때 만들어준 팔찌를 패션 아이템처럼 착용하고,

딸이 낙서한 티셔츠를 입고 다니기까지.

그의 딸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7살이던 릴리가 대장균 감염으로 9일 동안 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쾌하자 그 병원에 감사의 표시로 무려 200만 달러, 한화로 약 23억 5000만 원을 기부했을 정도.

릴리는 아빠의 사랑만 받은 건 아닌데요. 아빠로부터 깊은 눈매를 물려받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녀는 영화,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모델이자 그녀의 엄마인 바네사 파라디(Vanessa Paradis)의 끼를 물려받아 모델로도 발탁되어 패션계에 입문하게 되는데요.

오랫동안 샤넬의 뮤즈였던 엄마처럼 릴리 로즈 뎁도 2015년 샤넬의 모델로도 활동해 엄마 못지않은 레전드 광고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래 광고는 마치 K팝 아이돌처럼 춤을 추고 의상도 너무 예쁘네요. 유튜브 샤넬 채널에서 동영상을 가져왔습니다. 루즈 코코 블룸(Rouge Coco Bloom CHANEL) 광고라네요.

https://youtu.be/THPrTB-ymvU

현재 릴리는 소셜미디어 팔로워 400만을 거느리며 핫걸로 통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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