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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팽현숙의 영어교수 딸 최하나, 훈남 아들이 TV에 등장

ˍ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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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살림하는 남자들에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딸과 아들이 나왔네요. 가족이 다 이렇게 한복을 입고나와서 방송하는 것은 거의 10년만이라고 하네요.

 

딸 최하나는 아빠 엄마를 골고루 닮은 듯한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네요. 직업은 영어 교수이고 팽여사의 자랑 겸 최씨 집안의 대들보라고 합니다.

 

아들의 이름은 최혁이고 최하나의 동생, 시크보이, 그리고 최근에 취직에 성공했으며 피규어 콜렉터라고 하네요. 잘생긴 외모와 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여심을 사로잡겠네요.

 

딸 최하나씨는 살림남에 나오려고 살을 2kg이나 뺐다고 하네요. 그런데 엄마 팽현숙은 딸이 살을 뺐는데도 아빠를 똑 닮았다고 말해서 삐졌다고 하네요. 팽현숙은 아빠를 닮아야 시집을 잘 가기때문에 그렇게 말했다네요.

 

최양락이 아들에게 개인기를 하라고 하자 누나 최하나는 혁아 랩 할래 랩? 이렇게 말했는데 최혁은 랩을 10년 전에 접었다네요. 대신에 엄마 아빠 몰래 연습한 성대모사가 있어요 라면서  어떤 성대모사를 했냐면

 

자기 아빠의 알까기 성대모사를 했는데 진짜 비슷하게 웃기게 잘하네요. 

 

그밖에도 딸 최하나는 각일우처럼 깔끔한 남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아빠의 질문에 "그사람이 이혼하자고 할 거 같은데요" 라고 말하네요. 자신은 좋은데 그분이 감당 못할거라면서요. 그리고 엄마가 살림남 녹화만 끝나면 집에 와서 청소를 막 하더라네요. 그러자 팽현숙은 각일우를 보면 그렇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들 최혁은 살림남 중에 기억나는 장면이 뭐냐는 아빠의 질문에 팝핀현준씨의 피규어나 수집하는 물건들이 자신과 공통된 점이 있어서 워너비라고 하네요. 피규어가 가득한 최혁의 방 사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양락은 아들에게 너한테 좋다고 고백한 여자 있었니 라고 물었는데 최혁은 살다보면 그런날이 있겠지 했는데 없더라고 말했네요.

 

그러자 팽현숙은 내아들이 이렇게 잘생겼는데 라고 한탄하더니 그다음 아들에게 "내가 너 여자하고 통화하는 거 들었는데?" 라고 하네요. "몇 살 때부터 이렇게 아름다우셨어요~?" 이런식으로 아빠 최양락이 하던 것처럼 말하더라네요.

 

 

이말을 듣고 최혁은 앞으로는 자기 방에 방음장치를 해야되겠다고 말했네요. 

 

추석특집 살림남에 나온 최양락 팽현숙 가족, 너무 재미있고 화목한 가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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