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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5회, 6회 여배우들 베스트장면

ˍ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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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김확세: 유재희 회원님을 모시고...  
이빛채운: 유 아니고 우!

 

(이빛채운 역의 배우 진기주가 유가 아니라 우! 라고 하면서 입술을 내밀고 눈을 꿈뻑꿈뻑 깜빡깜빡 하는데 너무 귀엽네요)

 

(이빛채운이 LX패션에 인턴사원으로 출근하게 됐다고 말하자 김확세는 축하 노래를 부르고, 노래에 맞춰 신나게 흔드는 이빛채운)

 

엄마 이순정과 포옹하는 이빛채운, 사랑스럽네요

 

차바른역의 김시은: 같이 봐요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네요)

 

김정원역의 황신혜: 아니, 어떻게 이사 간 이야기를 안 해? 재희 진짜 너 친구 동생으로만 생각하는 거 아니니?
장서아역의 한보름: 재희 오빠 원래 좀 무뚝뚝하잖아, 아버님 닮아서.
김정원역의 황신혜: 서아야.
장서아역의 한보름: 알아요. 무슨 말씀하실지. 아무리 힘들어도 남친한테 너무 기대고 그러는 거 아니다. 약한 모습 보이는 거 아니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정 이라는 비타민제가 PPL로 나오네요. 

 

우정후: 글 잘 쓰려면 우리말 잘 알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거.

 

(이순정의 어릴적을 연기한 배우가 예쁘네요. 이름이 궁금하네요. 우정후 오빠에게서 에이스 국어사전을 선물로 받네요)

 

한보름(장서아역)의 비서인 배우 박정원(윤실장, 윤다희역)이 예쁘게 나오네요.

 

 

6회

이순정역 전인화와 이빛채운역 진기주는 극중 엄마, 딸 사이라서 볼을 맞대고 안고 있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둘이 진짜 모녀처럼 닮은 것 같네요. 그런데 이빛채운의 진짜 엄마는 김정원(배우 황신혜)이죠.

 

김정원역 황신혜: 너 정말 몹쓸 애구나. 반성을 모르는 아이, 양심이라고는 전혀 없는 아이. 

 

김정원은 원래 자기 진짜 엄마인데 엄마한테 이런 말을 듣는 이빛채운의 모습을 보니까 맘이 아프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이어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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