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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파파라치들한테 너무 시달려서 표정이 변했다네요

ˍ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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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8일 출생과 동시에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아이가 있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난 무남독녀 외동딸 수리 크루즈.

톰 크루즈가 전 부인 니콜 키드먼과의 사이에서 여러 차례의 유산을 겪은 이후 이혼과 재혼을 거치며 오매불망 기다리던 유일한 친딸인데요.

톱스타 부부의 딸에다 귀여운 외모까지 한몫하며 각종 잡지사에서는 수리의 사진을 표지에 싣기 바빴습니다.

심지어 파파라치들은 수리의 사진을 찍기 위해 캘리포니아 베버리힐스에 있는 톰케이트 부부의 자택으로 헬기를 띄웠을 정도.

수리는 유독 파파라치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데요.

아주 어릴 적에는 카메라를 보고 손을 흔들어주거나 웃어주기도 했지만,

커갈수록 매일 자신을 따라다니는 파파라치에게 화가 나 노려보기도 하고 인형과 담요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거나,

심지어는 울음을 터뜨리기까지.

수리가 7살밖에 되지 않았던 2013년에는 파파라치들에게 수리가 그만하라라고 외치자,  파파라치들이 욕설을 마구 하기도 했는데요. 아래의 영상에서 그때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https://youtu.be/XNPreZLIzFg

수리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헤어스타일과 패션에 대한 기사가 난 것은 물론 디자이너들은 수리에게 자신들의 옷을 입히기 위해 혈안이 되기도 했는데요. 그러다 수리가 6살이던 2012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가 결별했습니다. 수리는 엄마와 함께 뉴욕 맨해튼에서 생활 중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15살이 된 수리는 종종 엄마, 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

폭풍 성장으로 혹시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연예계에 데뷔하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기대가 있었지만 엄마 케이티 홈즈는 딸 수리의 연기 활동을 극구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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