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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의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절친으로 지내던 강아지 카라와 키이라.
그런데 이들에게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아 안락사를 앞두고 있다는 것. 그런데 이들의 사연을 알게 된 한 자원봉사자 덕분에 이들의 운명은 180도 바뀌게 됩니다. 그것은 자원봉사자가 찍은 한 장의 사진. 아래 사진인데요.
안락사를 앞둔 카라와 키이라. 자신들의 운명을 직감한 듯 두려운 눈빛으로 서로를 꼭 껴안고 있었는데요. 안타까움을 느낀 봉사자는 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사연과 함께 소셜미디어에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 카라와 키이라의 사진은 수천 개의 댓글과 공유, 2만 개 가까운 좋아요를 기록.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리고 그 덕분에 죽음의 문턱에서 절친이자 룸메이트인 웬디와 팸에게 입양되며 극적으로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자원봉사자의 사진 한 장으로 운명이 뒤바뀌게 됐네요. 정말 너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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