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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스타들, 누가있나?

ˍ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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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투자하고, 주식에 투자하고, 금 투자까지. 다양한 재테크를 하고 있는 스타들. 부동산 투자는 하정우, 싸이, 박서준, 이효리 이상순 부부, 손지창 오연수 부부, 김태희 비 부부가 있고요. 주식 투자에는 지석진, 금 투자는 10억원의 금을 가지고 있다는 84세의 전원주가 있죠. 

 

그런데 최근에 새로운 투자처인 스타트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스타들도 늘고있습니다.

 

[권혁중 경제평론가 : 미국에서 이미 할리우드 중심으로 이런 스타트업 투자가 굉장히 활성화돼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연예인들도 다양한 수익처를 모색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요즘 인기 있는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된 이런 자연스러운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테크 셀러스터(Tech-Celester)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기술(Tech), 유명인사(Celebrity), 투자자(Investor)의 합성어로 신생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셀러브리티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윌스미스, 에쉬튼 커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이 투자해 성공한 사례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죠.

윌 스미스/할리우드 배우 (2019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스타트업) 올버즈에 집중 투자, 애쉬튼 커처는 우버, 에어비엔비, 스포티파이, 캐스퍼 등 무려 177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2억 5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요. 조지 클루니는 2013년 스타트업 카사미고스(Casamigos Tequila) 설립, 제시카 알바도 2011년 스타트업 디 어니스트 컴퍼니(The Honest Company)를 설립하여 나스닥 상장했죠. 

 

한국에도 스타트업 투자로 고수입을 본 테크 셀러스터 스타가 있습니다. 모범 택시의 주인공 이제훈 씨가 스타트업 투자로 고수익을 올린 대표 주자죠.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던 이제훈 씨는 2015년 창업 초기 단기인 원조 새벽배송 업체 마켓컬리의 엔젤 투자자로 참여했는데요.

 

이 회사는 창업 3년 만에 60배로 폭풍 성장을 해 현재는 기업가치 4조원에 이르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이제훈 씨는 약 200배의 투자 수익률을 본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여러가지 스타트업에 분산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배용준 씨. 그의 다양한 투자처 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피규어 제조사블리츠웨이 인데요. 배용준 씨는 이 회사의 대표와 12년간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에 함께 일했던 인연으로 투자했다고 하죠.

 

이 회사는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하며 기업 가치가 높아졌는데요. 지분 10%를 보유한 배용준 씨는 주식 매도시 약 200억 원의 투자 수익을 얻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그동안 요식업과 부동산 등에 투자해 온 강호동 씨는 지난해 투자 전문가인 지인을 통해 신생 스타트업 한국그린데이터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1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금 투자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에 직접 뛰어든 연예인들도 있는데요.

 

[권혁중 경제평론가 : 과거 '연예인들이 투자 사기를 많이 당했다' 이런 뉴스를 많이 보셨을 텐데 사실 이게 지인들 소개로 돈만 투자하는 형태가 주류를 이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근데 지금 MZ 세대가 주류를 이루는 연예계는 과거처럼 묻지마 투자보다는 '스스로 경영에 참여하는 투자들이 좀 늘어나고 있다'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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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 씨는 2017년부터 차량 중개 플랫폼, K 뷰티, F&B 스타트업 등의 투자자로 활동했는데요. 최근에 직접 스타트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해서 기업과 SNS 하시는 모든 유저분들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홍보 마케팅 플랫폼 만들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최시원 씨는 한 인터뷰에서 결과만 보고 투자하는 스타일은 아니라며 직접 아이디어나 인맥을 공유하는 등 경영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가수 박재범 씨와 유빈 씨도 스타트업 투자, 경영에 나섰는데요. 주류 스타트업 원스피리츠를 시작한 박재범 씨는 최근 해외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고 합니다.

 

패션 스타트업 데비어퍼(debby upper)을 창업한 원더걸스의 유빈 씨는 직접 투자 설명회에 나서는 등 회사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투자자 스타들과 스타트업 모두 좋은 성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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