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마요네즈. 실온에 두면 왠지 상할 것 같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과연 그럴까요?
[박태균 교수 / 신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마요네즈는 기본적으로 달걀이 주성분입니다. 그런데 마요네즈를 냉장고에 오래 놔두게 되면 층이 분리가 됩니다.]

위 사진과 같이 이렇게 층으로 나뉘어 기름이 분리가 됩니다.
[이학태 겸임교수 / 서정대학교 식품영양과 : 이 기름은 지방을 잘 분산시켜서 골고루 섞이게 하는 역할이 있거든요]
[박태균 교수 / 신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그런데 분리가 돼버리면 달걀 성분만 따로 남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달걀은 단백질 식품이기 때문에 쉽게 상할 수 있고 세균에도 많이 오염될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개봉 전에만 이렇게 실온에 보관하는 걸까요? 개봉 후라면 어디에 둬야 할까요?
[박태균 교수 / 신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마요네즈는 보통 밖에다가 10~30°C 정도 실온에다가 보관하는 게 원칙입니다.]
층이 분리되는 냉장보다는 실온 보관이 안전하겠죠?
[이학태 겸임교수 / 서정대학교 식품영양과 : 냉장고 자체는 세균들이 증식을 안 하는 거지 죽는 게 아니에요]
[박태균 교수 / 신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부패 속도라든가 이런 게 조금 더 지연될 뿐이지 부패가 중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래 두고 계속 먹는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안 좋고요 냉장고를 과신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무조건 시원하게 보관해야 더 신선할 것 같다는 건 오해. 이제라도 제자리를 찾아주세요. 한 주의 시작인 오늘 비 소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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