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급증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예약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방역 규제들이 속속 풀리면서 해외로 가는 길이 3년 만에 자유로워졌죠. 해외여행 수요가 살아나면서 일본행 편도 5만 원대의 초특가 항공권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에서는 일본행 편도를 5만 원대, 동남아행은 10만 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에 얼리버드로 예약할 수 있다는데요.
늘어난 여행 수요와 설 연휴 기간에 맞춰 다양한 여행 상품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 홈쇼핑에서 판매한 설 연휴 일본 여행 상품은 4회 방송 만에 1만 건 이상 예약이 몰렸다고요. 오랜만에 설 특수를 맞은 여행사들도 활기를 띠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한 여행사의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 예약자는 1만 5천여 명. 지난해 설 대비 70배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동남아와 일본 여행 수요가 늘었습니다. 베트남이 36%, 태국이 17%를 차지했고 일본도 30%로 높았습니다.
저렴하게 환전하는 방법
해외여행을 할 때 꼭 필요한 것이 환전인데요. 지난해 천정부지로 치솟은 환율로 부담이 커 선뜻 여행을 가기도 어려웠었죠. 환율이 폭등하면서 여행 패키지에 환율 추가금까지 붙을 정도였는데요. 이제는 원 달러 환율도 낮아지고 엔저 현상이 지속되며 여행 수요가 더 늘었는데요. 더 저렴하게 환전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주거래 은행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환전할 경우 수수료가 최대 90%까지 면제됩니다. 동남아의 경우 화폐 유통 물량이 적어 환전 수수료가 높을 수 있는데요. 공급량이 많고 수수료가 낮은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이중환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동전으로 환전을 하면 지폐로 환전할 때보다 더 싸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은행은 외국 동전을 따로 수출입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쓰고 남은 동전을 매매 기준율의 50% 가격에 되사고 다시 70% 수준으로 파는데요. 역으로 이를 이용하면 지폐보다 싸게 동전으로 환전이 가능합니다.
국내여행 할때 정부가 비용 지원
짧은 연휴 기간에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 정부에서 휴가비를 지원해 준다고요. 바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입니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씩 추가 적립해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경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 단위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올해 9만여 명에게 휴가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적립된 40만 원은 포인트로 전환돼 전용 온라인몰, 모바일 앱에서 숙박, 교통, 관광지 입장권 등 국내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청 인원이 1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참여도가 높았는데요. 여행 상품 할인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휴가비 부담 때문에 매년 휴가를 포기하셨던 분들도 이번 기회 놓치지 말고 국내 여행 계획도 세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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