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네일 아트가 손발톱 질환은 물론이고 심하면 알레르기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젤네일을 할 때 바르는 것의 성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메타크릴레이트'라고 해서 이 성분 자체는 아크릴이나 레진, 플라스틱을 제조할 때 만드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플라스틱이나 치아 레진과 거의 비슷한 충전재의 재료가 왜 굳이 매니큐어에도 들어갔을까요? 그 이유는 젤이라는 물질을 굳히는 방식에 주목하면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젤 매니큐어는 자연 건조가 아닌 특정한 빛 파장으로 굳히는데 이 때문에 더 단단하고 광택이 나고 유지력까지 좋은 거죠.
그런데 이게 경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으면 메타크릴레이트라고 하는 성분이 피부 안쪽으로도 침투할 수가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 같은 알레르기 관련 질환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메타크릴레이트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은 실제로 캐나다에서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더 우려스러운 일은 알레르기로 인한 또 다른 부작용입니다. 손톱주변의 살이 손상되면 결국에는 손톱이 자라나는 공장까지 문제가 생기고, 여기에서 문제가 생기면 이 손톱 자체가 나중에도 건강하지 못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손톱의 기질이 손상되면 심한 경우 변형도 초래할 수 있다는 것.
그런데 빛에 의해서 응고가 되면서 굳어지면 메타크릴레이트가 봉인이 됐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응고가 된 순간부터는 그러한 성분들이 알레르기를 일으키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액체 상태에서는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굳어진 상태라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별 걱정 안 해도 될까요? 안타깝지만 복병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젤네일을 굳힐 때 쬐는 인위적인 빛 역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습니다. 젤을 굳히는 과정에서 쓰이는 UV 역시 오랜 기간 동안 노출이 되거나 조사된다면 피부의 노화는 물론 피부의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필요한 게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피부 주변 살이나 이런 데는 젤 네일을 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른 후에
젤네일을 하는 게 하나의 팁이 될 수가 있습니다. SPF 지수가 높은 자외선차단체를 듬뿍 바른 뒤 선스틱까지 덧발라주면 그래도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일을 제거할 때도 문제인데요. 젤 매니큐어의 지속력은 양날의 검이라서 오래 둘수록 손톱 표면과의 유착은 더 심해집니다. 메타크릴레이트 같은 경우에는 제거될 때 가루 형태로 날리고 그때 또 피부에 닿았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매니큐어를 칠할 때도 굳힐 때도 심지어 제거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으니까요.
우리 피부가 통기가 되어야 하는데 무언가가 막고 있으면, 바람이 통하지 않으면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네일을 떼어내는 과정에서도 겉에 있는 유분막이나 그런 것들이 다 물려서 떨어져서 손톱 자체도 약해지고 잘 부서지고 더 얇아집니다. 따라서 젤 매니큐어를 제거했다면 최소 일주일의 휴식기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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