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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양아버지가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을 타다가 실종됐는데 양아들은 콘서트장에 가고싶다네요

ˍ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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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억만장자들을 태우고 타이타닉호를 탐험하던 관광 잠수정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사건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파키스탄 재벌, 세계 최연소 조종사 출신, 최초로 가장 깊은 바다 도달한 남자 등, 놀라운 이력

타이타닉호를 탐험하기 위해 바닷속으로 내려갔다가 통신이 두절된 잠수정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한 명작 영화 으로 잘 알려져 있는 RMS 타이타닉호 침몰사건.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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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잠수정에 탄 억만장자 승객 중에 해미쉬 하딩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비행기, 헬기 등의 거래를 중개하는 사업으로 엄청난 부자가 되었는데, 이 사람에게 양아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의 브라이언 샤즈(Brian Szasz)라는 36살의 남자가 양아들인데요.

브라이언 샤즈는 처음에는 양아버지의 실종 소식을 듣고 자신의 SNS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저의 양아버지인 해미쉬 하딩이 실종된 잠수정 안에 있습니다. 구조 작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양아버지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정상적인 글을 올렸는데요. 그런데 얼마후, 

 

"저의 양아버지가 탄 잠수정이 바다에서 실종됐습니다. 절망적이지만 오늘 밤 샌디에고에서 블링크 182이 콘서트가 열립니다. 그러니 여러분 제게 희망과 용기를 주세요. 저희 가족들은 제가 블링크 182 콘서트에 가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밴드고 힘든 시련의 시간에 음악이 저를 도와주거든요."

 

이런 글을 올려 사람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양아버지는 바닷속에서 실종된 상태인데, 양아들은 블링크 182(Blink-182)라는 밴드의 공연을 보러 간 것이죠.

 

이런 생각없는 행동을 보고, 미국의 유명 래퍼 카디비(Cardi B)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음과 같이 비판하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억만장자 양아버지는 실종됐는데 양아들은 콘서트를 보러간다구? 당신은 집에 있어야 하고, 슬퍼하고 있어야 해. 양아버지를 찾을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거야. 전화기 옆에 있어야 하고 새로운 소식이 없는지 기다려야 한다구" 

그러자 브라이언 샤즈는 카디비를 향해서 "쓰레기같은 연예인. 카디비는 나와 나의 가족의 슬픔을 이용해서 관심을 끌려고 한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블링크 182 콘서트에 간 이유는 집안에 앉아있기 보다 이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야. 부끄러운줄 알아 카디비! 카디비의 최근 노래들은 다 쓰레기야. 관심받으려고 이러지?" 라고 올려 카디비를 공격했는데요.

 

어이없게도 브라이언 샤즈는 또다시 황당한 게시물을 올립니다.  아래 캡쳐가 그 게시물인데요. 

온리 팬즈라는 성인 사이트의 한 모델이 야시시한 옷을 입고 "당신 위에 앉아도 될까요?"라고 써놓은 것에다가, 브라이언 샤즈가 답글로 "네, 제발!" 이라고 쓴 게시물을 올려서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사람들은 "양아버지는 지금 바닷속에서 실종됐는데 이런 사진을 올릴 정신이 생기냐?"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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